베트남은 아직도 한류열풍 ! 한국이면 무엇이든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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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名無し2017/11/13(Mon) 13:43:24ID:AwMTA4OTk(1/4)NG報告

      한끼에 350엔 쌀국수를 먹으면서도 한국 아이돌에게는 돈을 쓰는 베트남인들

      지난 8일 오후 호찌민 란안스타디움. 한국·베트남 수교 25주년을 기념해 열린 'K팝 우정콘서트' 현장 여기저기서 한국어가 들렸다. 미키마우스 모양 머리띠에 틴탑 멤버 '리키'의 이름을 한글로 새긴 (Thanh Thao·18)양은 한류 스타에 반해 한국어를 독학했다. "5년 정도 공부해서 지금은 노랫말을 줄줄 읽을 수 있을 정도예요. 오늘 공연장 함께 찾은 친구들에게 '한글 머리띠'도 손수 만들어 선물했어요." '쌀국수의 나라'에서 한류(韓流)는 여전히 강력했다. 국내 콘텐츠 기업 35곳이 이번 콘서트와 박람회 행사에 참가한 것. 대졸자 초임 월급 약 50만엔 의 구매력 낮은 나라로 보던 이전과는 천양지차다. 각각 뭐가 달라졌을까

      신격화된 한류 스타

      베트남은 동남아시아권에서도 한류 호감도가 가장 높은 국가다. 현지에선 한류 스타를 두고 "(Soai Ca)" "(Ngoc Nu)"라고 부른다. 번역하면 '신(神)' '여신' 정도의 의미. 한국 젊은 세대가 자신이 선망하는 연예인의 이름 앞에 '갓(god)'을 붙여 신격화하는 현상과 흡사하다.현지 10대 팬들은 "한국 아이돌은 노래·춤·외모 모두 완벽하다"고 평했다. 호 티 홍 늉(Ho Thi Hong Nhung·18)양은 "실력도 뛰어난 데다 친근하기도 하다"

      한국인반응

      아시아의 한류열풍은 굉장하네요... 서양에서도 아시아인들늘 만나면 느낄 수 있었다 추천 3487 반대 20
      솔직히 아시아지역의 한류열풍은 너무 당연한 느낌이라 감흥이 없어졌어 추천 2998 반대 25
      한국을 좋아하는건 자유지만 한국에는 오지 말았으면 한다
      추천 1676 반대 12
      좋은 현상..다만 동남아시아 사람들이 한국에 오는 것은 내키지 않는다. 추천 1433 반대 10
      일본인들이 질투할 기사입니다 추천 1267 반대 7
      한국에 있는 베트남 혼혈들 베트남에 가면 대접받으며 살기 좋지 않을까? 왜 굳이 한국에서 멸시를 받으며 사는걸까? 추천 755 반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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