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에 예상되었던 대로 결과가 나왔다. 아베 신조를 추종하는 일본인들의 외교라는건 가소롭고 추잡한 망상(妄想)이였음이 증명되었다. 발표문에서 확인되었듯 아베 일당들이 트럼프 방일을 통해 실현하고자 하는 목적들은 전부 무너졌고 그럴 의지가 전혀 없음에도 미국 측 주장에 원론적으로 동의하는 것 같은 이미지 쇼를 함으로써 친한 척은 하려고 한 게 이번 아베 신조의 모든 것이다. 그럴 의지가 전혀 없어도 일단 혼나지는 않으려고 선생의 의지에 따르는 것처럼 쇼나 하는게 꼬맹이의 흔한 반성문 모습으로 이게 바로 아베의 모습이다
어떻게든 찬양할 주제를 만들고 싶은지 아베를 찬양하기 위해 일본 언론은 또 망상이나 부리며 아무것도 아닌걸 침소봉대(針小棒大)하여 아베가 외교로 절반은 성공했으며 북한 문제에서 주도권을 잡았다고 한다. 아무런 의미도 없는데 멍청한 머리를 굴리며 망상이나 하고 있다
무역적자 액수 까지 구체적으로 지적하면서 무역 협상을 거론하는건 아예 공동 발표의 모습조차도 아니다. 이건 공동 발표가 아니라 미국의 요구다. 자동차, 철강 부분도 언급한 것은 일본에 대한 미국의 불만이 심함을 증명한다. 일본 언론은 트럼프가 이상한 것처럼 언론 플레이를 하는데 다 헛소리로, 원래 미국이 냉전 이후 동맹국에게 자국 시장을 개방했던 이유는 시장에서 미국이 양보한 만큼 동맹국이 그만큼 동맹국으로써 공조를 취할걸 바라는 것에 있었다
할 줄 아는 건 선동(煽動), 허위(虛僞), 날조(捏造)가 전부인 아베 따위가 뭘 할 수 있다고 정말로 일본인들은 기대를 걸고 있으니 인간이 아니라 개돼지라고 부른다
트럼프의 방일과 미일 정상회담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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