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으로 확인하는 '유사인류 조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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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잇 쇼 니 사케 노 무 현2017/10/09(Mon) 18:56:11ID:g3NTgxODI(1/1)NG報告

      http://sillok.history.go.kr/id/kka_11503021_001#footnote_2

      조선왕조실록

      옛날 남제(南齊) 때에는 전화(錢貨)를 통용하고 동시에 포와 곡식을 같이 유통시키되 폐지하지 않았는데, 지금 국가에서도 전화(錢貨)와 저화(楮貨)를 통용시키려 하였으나 할 수 없으므로 포와 곡식을 통용시키는 것입니다. 전에 저화를 다시 사용하려 하였을 적에 어리석은 백성들이 목전(目前)의 현실에만 안일하여 ‘저화가 통용되면 백성에게 해롭다.’ 하였기 때문에, 통용시키지 못한 것뿐입니다. 또 술을 전매(專賣)하는데, 돈을 거두는 일은 바로 백성에게서 거두어 자신을 봉양하는 것이니 왕자(王者)가 행할 수 없는 일입니다."

      하니, 상이 이르기를

      "농사와 양잠(養蠶)은 근본인데도 백성이 진력하지 않으니 만약 가뭄이라도 들게 되면 구황(救荒)에 대비할 방도가 없다. 이것은 관찰사와 수령이 당연히 단속할 것인데도 모두 하지 않고 있다."

      하매, 남곤이 아뢰기를,

      "지금 제도(諸道)에 모두 장문(場門)172) 을 설치하고 있습니다. 신이 전라도 관찰사로 있을 때 철저하게 금지했는데도 지금은 전일보다 심하여 시장에 나오는 자가 몇만 명에 이르니, 이는 모두 농사일에 힘쓰지 않는 사람으로 민사(民事)173) 를 방해함이 심한 것입니다."

      하고, 시강관 박수문(朴守紋)이 아뢰기를,

      "장시(場市)는 근년부터 생기기 시작하여 시장이 열리는 날에는 남녀간에 주육(酒肉)을 마련하여 시장에서 팔아 그 이를 취하고 있으니, 근본(根本)174) 을 버리는 폐가 이보다 더한 것은 없습니다."

      하니, 상이 이르기를,

      "장시의 일을 어떤 사람은 편리하다고 한다. 그러나 과연 이것은 말(末)을 추구하는 것이다.

      ※위의 기록은 화폐유통이 되지 않는다고 불평하면서 시장을 여는 건 금지시키려하는 왕과 관료들의 대화록이다.
      이 조선인이라는 유사인류의 지능은 화폐유통에 왜 시장이 필요한지조차 모르는 수준이었다

    • 2名無し2017/10/09(Mon) 20:18:39(1/1)

      このレスは削除されています

    • 3名無し2017/10/09(Mon) 20:49:37ID:M5ODMwMTQ(1/1)NG報告

      >>1
      日本で「楽市楽座」とかやってた時代に、朝鮮ではまだこんなだったのか……
      それでも韓国人の脳内では、日本に追い越されたのは文明開化以後なんだよなww
      一緒に酒ノムヒョンさんは真実が分かっちゃうから辛いよね。

    • 4名無し2017/10/10(Tue) 01:26:52ID:UwMTk4NzA(1/1)NG報告

      中世と古代を行ったり来たりしていたが、
      半島が19世紀に世界に発見された時は、物々交換をしていて奴隷制がありました。
      古代です。

    • 5coolieinblue2017/10/10(Tue) 01:50:15ID:AyMjI0NTA(1/2)NG報告

      post제목을 유사원숭이 조선인으로 바꾸는 것이 더 적합하다.

    • 6determinant2017/10/10(Tue) 01:50:31ID:E5NDU1NzA(1/1)NG報告

      그렇게 선언해주면 일본인한테 박수를 받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본인도 한국인이기 때문에 결국은 누워서 침을 뱉게 되는... 나는 그런식으로 부메랑이 돌아오는 글을 쓰지는 않는다.

    • 7coolieinblue2017/10/10(Tue) 02:14:02ID:AyMjI0NTA(2/2)NG報告

      >>6
      본인이 누구인지는 더 모르겠지만...
      일본인이나/한국인이나 어느 쪽에게 더 환영받거나 반대이거나를 고려하고 쓰시는지?

    • 8名無し2021/09/20(Mon) 08:24:55ID:gzMzM1NjA(1/1)NG報告

      >>1なるほ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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