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없었다면 아베 총리의 정치적 성공도 없었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다. 관방 부장관 시절 고이즈미 총리를 따라 방북한 뒤 북일 수교를 강하게 반대한 안보 이미지 덕분에 총리에 오른 그다. 그래서 누구보다 ‘북한위협론’의 정치적 효용을 잘 안다. 사학 스캔들로 20%대까지 폭락했던 아베 총리의 지지도가 북핵 사태에 힘입어 급등하는 것도 이상하지 않다. 트럼프 대통령이 북핵 위협에 장단을 맞춰 준 것도 컸다.
최근 도를 넘는 일본 언론의 ‘한국 때리기’ 보도도 일본의 안보 여론을 의식한 전형적 포퓰리즘 행태다. “북한에 비상사태가 나면 일본에 10만명 단위로 난민이 몰려올 것”이라는 아소 부총리나 ‘일본 핵무장 필요성’을 부추긴 이시바 전 자민당 간사장의 말은 그들 생각이라 치더라도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을 봉쇄하는 힘이 아베에게는 있지만, 문재인 대통령에는 없다고 했다”는 식의 날조 보도는 정부와의 유착 의심마저 들게 한다. 한미일 공조를 깨려는 중국의 행태와 다를 바 없다.
아베 총리가 조기총선 칼을 꺼냈다. 도쿄도의회 선거 참패, 사학 스캔들에 따른 여론 악화로 미뤄 뒀던 개헌을 다시 밀어붙이기 위해서다. 북핵 위기가 고조되고, 지지율이 급등하는 지금이 정권을 연장하는 데도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미국의 CNBC 방송은 “김정은의 미사일이 일본 평화주의에 마지막 못질을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북핵 사태 이후에도 미일관계를 위해 한미를 이간질하려는 일본의 시도는 끝나지 않을 것이다. 이번 미국 전략폭격기의 동해 출격이 미국과 일본의 합작품이라는 것도 맘에 걸린다. ‘일본 리스크’라고 해야 하나.
http://www.hankookilbo.com/v/a412cb914caf4759b2e0b95ac0b2af71癬人の寝言スレ
朝鮮人のたわごとは意味がわからん
意味が無く長い文書。
だから現実とのギャップにふぁびょるんだろ
ここに書いてあることは全くの出鱈目だぞ(´・ω・`)>>5
ウリナラの国益を毀損するばかりの無能な大統領と違い、
チョッパリどもは国益を最大化する有能な指導者がいて、
羨ましいニダ!妬ましいニダ!憎いニダ!>>1
祖国に帰れwきっと過半数は超える・・・
狂ったキムチの妄想は聞き飽きた
>>1
いやだなぁ
おじいちゃん、もうご飯食べたでしょう?リベラル左翼って頭が狂ってる…
日本のリスクは隣に半島があること
>>1
また在日の夢精ネタか。
こうやって精神安定させるのか。
精神勝利も大変だな。
見てくれる人がいてよかったじゃないか。>>1
まったく韓国人とは楽しい人達です。
全然、日本に対する認識が違っています。
大いなる勘違いと言えるでしょう。
これで日本の専門家や評論家気どりならば、やめた方が良いす。
余程、このサイトを覗いている韓国人の方が
もしかしたら? 正しい知識を持っているかもしれません。>>1
"북핵 사태 이후에도 미일관계를 위해 한미를 이간질하려는 일본의 시도는 끝나지 않을 것이다. 이번 미국 전략폭격기의 동해 출격이 미국과 일본의 합작품이라는 것도 맘에 걸린다. ‘일본 리스크’라고 해야 하나."
韓国人は、自国の思考を日本に置き換える。韓国の外交は、常に日米を引き裂こうと画策してきた。
日本は、米韓関係を引き裂こうなんて考えてもいない。なぜなら、日米関係が悪くなったら、韓国が得するような愚かな思考ではないから。
核ミサイルを進め、周りの国を挑発している北朝鮮を差し置いて、日本をリスクと考える。
韓国人はどうしたら、ここまでおかしい思考になれるのだろうか?トランプ大統領の会話は捏造云々というが、当の本人または米政府から正式な否定はあったの? あれ?
>>1
>北朝鮮がなければ、安倍首相の政治的成功もなかったことはよく知られている。
初手で嘘なんだよなぁ。
韓国はそうなのかもしれないけど、日本では北朝鮮関連でそこまで支持率などに影響はない。
「日本は北朝鮮のミサイルに喜んでいる」
(韓国では「日本は軍国主義復活の野心」の根拠のない説が根強く、北朝鮮の軍事行動は日本の武装化の口実になるという思い込みから)
10年前のテポドンの時もそれ言っていたよね。>>1
パヨクはもうちょっとかしこくなろうね^^>>1
何だ?、情弱テレサヨ君が、ここに居ると思っているのか?
要は、安倍首相が、解散して改憲を問うのを、リスクとか言っているのだろう(笑)
北朝鮮なんてのは、ひとつの要因に過ぎない。
何も判ってないなwwwwwww
일본 리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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