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정창오 기자 = 대구시는 1997년 5월2일 자매결연을 체결한 일본 히로시마(廣島)와 자매결연 20주년을 맞아 대구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6일 대구시에 따르면 기념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마쓰이 카즈미 히로시마시장을 비롯한 대표단, 합창단, 민간단체 등 총 49명은 7일부터 9일까지 대구를 방문한다.
마쓰이 시장 일행의 대구 방문은 지난 5월 대구시 대표단이 히로시마를 공식 방문한 것에 따른 답방으로 양 도시는 격년으로 대구 치맥페스티벌, 히로시마 플라워페스티벌 등 양 도시의 대표축제에 서로 참가하고 있다.
히로시마시 방문단은 7일 대구시와 시의회를 공식 방문하고 대구시가 마련한 대구히로시마 2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 권영진 대구시장은 대구-히로시마간 교류협력과 한일관계 정상화에 기여한 마쓰이 시장에게 대구시 명예시민증을 수여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양 도시는 문화예술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상호 문화예술을 접하고 이해하는 기회를 꾸준히 만들어 나갈 예정”이라며 “경제산업 분야에서도 서로 윈윈할 수 있는 관계가 될 수 있도록 교류분야를 점차 확대해나가겠다”고 밝혔다.
2017.09.06 15:13
http://news.joins.com/article/21911446한일 우호..
西でやれ。
>>1
Under 7 も連れてってやれよ、カササギ❗(笑)なんか、呼ばれた?
日韓友好、いいことだね~!広島は在日韓国人も多いから、日韓が仲がいいのはいいことじゃけん。
広島のお好み焼きの起源は韓国のチヂミなんだってね。
だから、関西のお好み焼きと違うんだ。>>7
広島のお好み焼きとチヂミは全くの別物だ。>>1
東にこれ以上、西の友好交流ニュースみたいなスレが増えたら、東も過疎化してカイカイch終了に1000億ウォン。
대구-히로시마 자매결연 20주년···대구서 7일 기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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