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지기 친구를 살해하고 시신에 불을 지른 혐의(강도살인 등)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여성에게 검찰이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수원지검 안산지청은 23일 수원지법 안산지원 형사1부(부장판사 노호성) 심리로 열린 이모(38·여)씨의 결심공판에서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또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20년을 청구했다.
공판검사는 "피고인의 성향이 불량하고 죄의식이 없어 보인다"며 "피고인을 사회로부터 격리시켜 사회와 가정을 보호해야 한다"고 구형 이유를 설명했다.
또 "피고인은 범행 전에 인터넷 등을 통해 살인, 방화, 대출, 증거 위조 계획을 세웠다"며 "피고인은 인터넷 검색 기록 등 불리한 증거가 나오자 자백했는데, 반성하고 있는 것인지 의문이 든다"고 말했다.
이씨의 변호인은 "범행을 대체로 인정하지만, 피고인이 피해자 이름으로 대출을 받아 돈을 쓴 것은 피해자가 숨지고 3일 뒤여서 강도 혐의에 대해서는 부인한다"며 "여러 사항을 참작해 관대한 판결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씨는 최후 진술에서 "정말 죄송하다. 반성하며 살겠다"고 했다.
한편 검찰은 이날 이씨의 범행 증거를 위조한 혐의(증거위조)로 불구속 기소된 강모(48)씨 등 이씨의 지인 3명에게 각각 징역 1~2년을 구형했다. 강씨 등 3명은 법정에서 "사건 당시 이씨의 범행 정황을 몰랐다. 선처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씨 등 4명에 대한 선고공판은 다음달 22일 오전 9시50분에 열린다.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5&aid=0001020043&date=20170823&type=1&rankingSectionId=102&rankingSeq=16また韓国人の来ないスレを立ておって…………
>>3
|`∀´>ニカッ在宅起訴された 剛毛(48)氏 って フサフサなんでしょか?
>>1
【剛毛】氏がこちらを見ています>>7
生きる気満々韓国朝鮮人って日本で犯罪しかしないんじゃね。何でこんな連中入国させるんだよ。俺にはそっちの方が疑問だよ。基本朝鮮人は犯罪者なんだからその対策をしろよ。
RENさんは来ないのかな?
カササギさんは?
来れないか hahaha韓国人が大量殺人したバージニア工科大学事件のwikiをよんでたら「ほんにんも親が悪い」と思ったわ
犯罪傾向を押さえられたかも知れないのに親がぶち壊し
つまり韓国人が悪い
돈 빌려준 친구 살해·방화 30대 여성… 무기징역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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