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인 지원병 21000 명을 '강제 동원'된 날조 보도하는 한국 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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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名無し2017/08/13(Sun) 17:48:18ID:EwNjA2MTc(1/4)NG報告

      도쿄도 치요다(千代田)구 구단시타(九段下)의 빌딩 숲 한복판에 자리하고 있는 야스쿠니 신사(靖国神社). 지난 11일 일본의 큰 명절인 오봉(お盆)연휴의 첫 날인 탓에 신사에는 평소보다 많은 참배객들로 북적거렸다. 조상의 위패가 모셔진 곳을 향해 절을 하며 복을 기원하는 모습은 일본의 여느 신사처럼 평화로운 모습이었다. 그러나 종전기념일(8월 15일)을 앞두고 신사 주변에는 경찰이 여럿 배치돼 있어 묘한 긴장감이 느껴졌다. 경내에는 “삐라나 팜플렛 배포, 집단 행동, 깃발을 흔드는 행위 등을 금지한다”는 경고문도 붙어 있었다. 신사 입구에는 근대 일본군의 창설자로 불리는 오무라 마스지로(大村益次郎) 동상이 참배객들을 내려다보고 있었다. 야스쿠니신사는 2019년 건립 150주년을 맞아 이 주변을 공원화하는 등 대규모 정비사업을 준비 중이다.

      본전(本殿)에는 246만6000여명의 영혼이 합사돼 있다. 여기엔 전쟁에 희생된 군인, 군속 뿐 아니라 태평양전쟁을 주도했던 도조 히데키(東條英機), 난징대학살의 주범 히로카 고키(広田弘毅)등 A급 전범 14명도 함께 잠들어 있다. 한국인도 2만1000명이 포함돼 있다. 강제로 전쟁에 동원됐던 이들이 죽어서도 A급 전범들과 영혼이 묶인 채로 고통을 받고 있는 것이다.

      야스쿠니 신사에는 현대식으로 지은 유리 건물도 있다. 유슈관(遊就館)으로 2005년 증축해 각종 전쟁 무기와 유품 약 10만점을 전시하고 있는 전쟁박물관 격이다.
      유슈관 1층에 들어서자마자 일본의 상징 ‘히노마루(일본 국기에 그려져있는 붉은 원)’가 선명하게 새겨진 전투기 관람객을 맞이한다. 태평양전쟁 말기 자살특공대 즉, 가미가제(神風)로 이용됐던 ‘제로센(정식명: 0식 함상전투기)’이다. 일왕을 위해 목숨을 바친 자살특공대가 마치 나라를 구한 영웅처럼 미화되고 있다.생략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25&aid=0002744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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