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버블 경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61

    • 1名無し2017/08/05(Sat) 16:32:58ID:A5MDc4NTA(1/1)NG報告

      (사진은 닛케이 지수)
      일본은 1980년대에 미국 GDP의 80% 정도까지 따라잡았었다.
      일본의 1인당 GDP는 세계 4위였다.
      세계 50대 기업 중 절반 이상이 일본 기업이었다.
      일본의 고용률은 90%에 육박했었다.(프리터를 제외한 수치)

      일본의 GDP는 미국의 29% 정도이다.
      일본의 1인당 GDP는 세계 24위이다.
      세계 50대 기업 중 5개가 일본 기업이다.
      일본의 고용률은 73.2%이다.

      -일본의 경제학자 미노베 료키치(美濃部良吉)는 일본이 버블 경제를 그나마 효율적으로 해결해 나갈 방법이 있었다고 이야기한다.

      1980년대 일본 정부는 일본의 자금이 해외로 빠져나가는 것을 달갑게 생각하지 않았다. 하지만 일본이 해외 투자를 정부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실시했다면, 일본의 부채율은 100%대에 머물렀을 것이며,1인당 GDP는 5만 달러에 육박하였을 것이다.

      버블 경제 종반에 일본 정부가 성장률 하락을 금리 인상으로 막으려 하지 않고 금리를 인하하였다면, 일본의 경제 성장률은 천천이 떨어지다가 다시 상승했을 것이며, 잃어버린 10년은 없었을 것이다.(1996년까지는 정체가 있을 수 있다)

      -아사히 테레비 2005년 5월 17일 방송 중

      이런 글을 가져왔는데,
      일본인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レス投稿

画像をタップで並べ替え / 『×』で選択解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