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과 백제는 매우 인연이 깊은 두 나라다.
그런데 백제는 그 역사를 거슬러올라가면, 일본인이 비하하는 에벤키족과 인연이 깊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우선, 백제와 고구려는 광활한 고대 왕국인 扶餘의 왕자가 세운 나라였다.
따라서 백제와 고구려의 왕실은 모두 扶餘 라는 성씨를 사용했다. (백제의 마지막 왕자는 扶餘隆이었다.)
고대 왕국 扶餘는 그들의 신화에 따르면, 高離라는 먼 북방의 나라에서 남하해왔다고 한다.
高離는 어떤 나라인가?
高離가 존재했다고 추정되는 위치는 만주의 북쪽으로, 이곳은 에벤키족의 땅이기도 하다.
즉, 高離와 扶餘의 왕족은 에벤키족의 땅에서 온, 에벤키족의 후예라고 볼 수도 있다.
그렇다면 扶餘의 왕실인 "백제"도 에벤키의 후예인 것이며,
백제 왕실과 인연이 대단히 깊은 일본의 왕실도, 에벤키의 피가 섞여 있지 않다고 단언할 수 없다.
천황 스스로도, 자신에게는 백제인의 피가 섞여있다고 말했으므로,
천황의 몸속에도 "에벤키"의 피가 흐르고 있지 않다고 단언할 수 없다.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도, 에벤키족의 후예일 수 있다.
일본인이 에벤키족을 비하하는 것은, 스스로의 얼굴에 침을 뱉는 것이라는 것을 이해했는가?
일본인과 에벤키족의 인연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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