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문재인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 직후 재미동포 사업가를 만나 한국에 대한 우호적인 발언을 쏟아낸 것으로 알려졌다.
재미동포 사업가인 김종욱(81) 황금 스테이튼 아일랜드 회장은 5일 연합뉴스에 트럼프 대통령의 소유인 뉴저지 소재 트럼프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그와 함께 찍은 사진과 당시 상황을 전해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한국에 대해 알면 알수록 기분 좋다, 한국에 대해 좋은 생각을 많이 가지고 있다, 나는 한국과 한국인을 좋아한다 등의 발언을 짤막짤막하게 했다.
당시 상황에 대해 김 회장은, 대통령이 한국과 한국인에 대한 좋은 감정을 전하려고 노력하는 것 같았다, 라고 설명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9385227
트럼프는 80년대에 사업가일 때도 한국인 사업가들의 도움을 받았고, 한국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왔다.
트럼프가 親韓이라는 것은 정말 좋지만, 문제는 문재인이다.
트럼프 대통령 曰, 한국은 알면 알수록 기분좋은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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