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들도 사실 알고 있잖아.
한국좌파, 일본좌파는 둘 다 한 집안이며, 한 팀인것을. 그리고 그 뒤엔 북, 중이 있다.
말하기에 앞서, 좌파가 반일을 하는 이유? 간단하다. 북한의 역사관이 그러니까! 아무리 반일이 한국멸망에 유효하다 해도, 좌파들은 절대 북한에 반대되는 일을 할 수 없다. (김일성은 자신을 보천보전투의 영웅이라 자처했다.)
우호따위 필요없고 단교를 원하는 녀석들도 있겠지만, 아무튼 상황이 좋아져서 나쁠 것은 없다. 적어도 피해는 덜 끼치지 않겠는가? 특별한 비용 없이 피해를 줄인다면 좋은 일일 것이다.
무엇보다도 애초에 피해가 가니까 좌파들이 거기서 활약하는 것이다. 피해가 가지 않는다면 좌파들이 나서지도 않는다.
사실 반일의 시초는 건국초기 자국의 정체성을 위해 한국의 유일무이한 독립운동가인 李承晩이 임시적으로 한 일이지만, 먹고살만해진 다음에는 되돌아왔어야 했다. 그것이 일반적인 흐름일 것이다.
예를 들어서 한국에도 몇몇 중도우파 인사들이 역사를 바로잡고자 시도한 적이 있었다. 하지만 좌파들의 흉악한 기세에 결국 묻혀버렸다. (나름 한국의 우파정권이었을 시절이다. 사실 한국에는 우파가 없다. 좌파, 중도좌파만 있지.)
한국에서 좌파는 마치 종교와 같이 되어버렸다. 전도사들이 죽지 않는 한 영원하다.
결론적으로 적어도 북한이 멸망하기 이전에는 좌파들의 세뇌에서 풀려나지 못할 것이다.
그러니 그때까지 열낼 것 없다.
한일 우호라는것은 결국 북한 멸망 이후에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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