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민영방송 TBS 워싱턴 지국장(2013∼2015년) 출신인 프리랜서 언론인 야마구치 노리유키(山口敬之·51)에게 강/간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 시오리(28)가 언론에 얼굴을 공개했다.
지난달 29일 현지 매체에 따르면 시오리는 야마구치가 불기소 처분을 받자 검찰 심사회에 불복 신청을 했다. 그는 이날 기자회견을 갖고 사건의 전말을 알렸다.
그에 따르면 시오리는 야마구치가 TBS 워싱턴 지국장이던 2015년 3월 그에게 취업 상담을 했고, 식사에 초대됐다. 4월 3일 오후 8시경 도내 꼬치 가게에 갔고, 오후 9시 20분쯤 초밥집을 끝으로 기억을 잃었다. 고통에 눈을 떴을 때는 강/간을 당하고 있던 상태였다고 말했다.
시오리는 기자회견에서 "상세한 것은 삼가지만 분명하게 말할 수 있는 것은 내 의지와 무관하게 그가 성행위를 했다"고 주장했다.
사실상 독재국가 일본에서는 흔한 사건입니다.
아베 저서 발간 언론인에게 성폭행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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