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한국에 사과할 이유가 없다는 주장에 반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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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일뽕저주2017/04/11(Tue) 19:42:49ID:Y4NjM4Nzk(1/10)NG報告

      한국인들이 일본에 과거사에 대한 반성을 요구하는것에 도덕적 판단은 중립이다 내지는 미래지향적이지 않고 발전적이지 않다 운운..

      일본이 한국을 근대화 시켰다는 주장과 일본이 사과할 이유가 없는것은 별개다

      문제점은 한국인이 일본인들에게 참혹하게 학살당하고 위안부처럼 강간당하고 강제노동으로 죽고사는 것에 대한 도덕적 평가는 불필요하다는게 극우 일본인들의 생각이다

      그렇다면 일본인들이 당한 원자폭탄에 대해 도덕적 평가가 불필요한것인가, 동양인의 자존심을 버리고 명예백인이 되서 미국 후빨을 하니 좋은가?

      한국의 위안부 알리기 운동이 힘을 잃기는 커녕 구미를 중심으로 왜 인정되고 있는 것일까

      특히 소녀상의 확산을 어째서 일본의 국력?  외교력?으로 막을 수 없는 것일까

      일본의 주장은 설득력을 (여론에게) 잃고 있고 한국 등 피해국가 주장은 먹히기 때문이다.

      일본인들이 지껄이는 일본적 가치관은 일본적 가치일뿐

      서양인들은 직접 일본과 전쟁해서 싸웠기 때문에 일본의 날조는 먹히지 않는다. 객관적으로도 일본은 위안부문제, 강제노동 피해자, 조선인 학살과 조선 독립운동가들에 사죄해야 하는것이다

      이는 국가나 인종, 민족, 시대 등을 초월해 인간의 존엄성은 신성불가침의 가치라는 서구 사회의 믿음이 확고하기 때문이다.(그 적용이 불공정하다든가 이중잣대니 하는 것은 둘째치고)

      일본은 국제사회에서 하드파워로도 경제력만큼의 영향력은 절대 행사  못한다. 일본이 아무리 발버둥쳐봐야 일본은 패전국이며 부끄러운 민족이다 일본은 이것을 숨기려고 역사를 날조하는 것이다

      그나마 일본 = 아름답다..  이런 이미지메이킹에 성공해 일정한 소프트파워(자발적 수용을 가능하게 하는)를 확보했을 뿐.

      그러나 아베, 일본 극우류의 가치관은 이미 나치독일급으로 인류보편적 가치관에 대한 공격이라고 인증받은지 오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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