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만행 3.동래성 전투 학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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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名無し2017/04/02(Sun) 13:00:25ID:UwMzM0MTY(1/1)NG報告

      유골이 말해주는 것들

      ▲ 지하철 공사 현장에서 발견된 두개골의 모습 왜군에게 함락당한 동래성은 최대 5천여 명의 조선인이 죽임을 당하고, 그 일부는 바로 해자에 버려졌다. 그렇다면 이들은 모두 전투 도중에 목숨을 잃은 전사자들이었을까. 유골은 충격적인 사실을 말해주었다. 고고학 전문가들에게 의해 유골을 분석한 결과 유골의 두개골에서는 다양한 날카로운 상흔들과 구멍이 발견된다. 아래턱이 잘려나간 남자의 유골은 정면에서 칼을 맞고 고개를 돌린 상황에서 2차 가격을 당하고 다시 후두부에서 공격당해 살해당한 남자의 유골로 판명된다. 손상된 유골은 그가 살해당한 장면을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다. 움푹 꺼진 함몰 자국 역시 학살의 개연성을 더 높여준다. 중년 남성의 것으로 판명된 함몰 두개골, 만약 희생자가 선 상태로 움직이는 상황이라면 이렇게 정확하게 위에서 내리칠 수 없는 것이었다. 희생자를 꿇어앉혀 놓고 근거리에서 위에서 아래로 직선으로 내리친 함몰자국이었으며, 이는 전투상황에서 벌어진 일이 아니었다. 20대 젊은 여성의 유골은 주저앉혀진 상태에서 높은 위치에 있는 가해자에 의해 세 차례나 두개골이 칼로 찔린 후 참혹하게 살해당했다. 또 다른 20대의 여성의 것으로 판명된 두개골은 아예 얼굴 부분이 잘려나가고 없었다. 전혀 저항할 수 없는 상태에서 이 여성은 얼굴에 직접 칼을 맞았던 것이다. 가슴 아프게 하는 두개골도 있었다. 5세 어린이의 유골이 그것이다. 유아 두개골에 작은 구멍이 뚫려 있으며, 총알이 뒤 쪽에서 뚫고서 나간 흔적을 보인다. 갑옷을 관통할 정도의 위력이 있는 조총탄이 유아의 머리를 관통한 것이다. 대부분의 유골들은 전투 이후에 처형, 살해됐을 가능성이 높다.

      민간인 학살을 즐기는 일본군
      그 민족성은 지금도 후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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