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미 해군이 도입할 신예 프리깃함(호위함)이 한국 기업(한화)과의 협력 아래 건조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미가 올해 두차례 정상회담을 통해 합의한 한국의 대미 조선업 투자 프로젝트인 '마스가'(MASGA·미국 조선업을 다시 위대하게)가 내년부터 탄력을 받을지 주목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플로리다주에 있는 자신의 마러라고 별장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주 해군은 새로운 급의 프리깃함(건조 계획)을 발표했다"며 "그들은 한국의 회사와 함께 일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회사가 "한화라는 좋은 회사"라고 소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대한민국은 위대한 조선소다"라면서, "미 해군 및 민간 회사들과 함께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809779?rc=N&ntype=RANKING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미해군의 새 프리깃 함선 사업은 대한민국 한화와 협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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