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기업 그룹 시가총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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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ㅇㅇ2025/10/23(Thu) 05:27:25ID:MzMDY4ODk(5/95)NG報告

      1. 현 시장 진단: 유동성 장세와 FOMO
      현재 시장은 유동성 장세, 즉 돈의 힘으로 움직이는 시장이라고 진단합니다. 하지만 과거 에코프로 사태처럼 개인이 보험이나 적금을 깨서 시장에 뛰어드는 극단적인 '포모(FOMO)' 상태는 아직 아니라고 봅니다.

      고점 신호?: 아직 고점은 아니며 추가 상승 여력이 남아있다고 판단합니다

      2. 시장의 핵심 동력: AI와 반도체 생태계
      시장을 이끄는 가장 중요한 테마는 AI이며, 이것이 6~7년 이상 지속될 트렌드인지에 대한 믿음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오픈AI-NVIDIA-AMD의 관계: 샘 알트먼(오픈AI)이 주도하는 AI 생태계의 자금 흐름을 설명합니다. NVIDIA가 오픈AI에 1000억 달러를 투자하고, 오픈AI는 비용 절감을 위해 AMD를 끌어들이며 AMD 주식을 담보로 자금을 조달하는 복잡한 구조를 언급합니다

      '벤더 파이낸스'와 과거 사례: 이는 공급망(벤더)에 자금을 지원하는 '벤더 파이낸스'의 일종입니다. 2009년 애플이 LG디스플레이에 선급금을 주어 OLED를 생산하게 한 사례를 듭니다. 당시 LG디스플레이 주가가 급등했지만 수요가 꺾이며 6개월 만에 85%가 하락했던 위험성도 함께 경고합니다.

      AI의 지속 가능성: 이 AI 비즈니스가 성공하려면, 4~5년 뒤(2029년경) 오픈AI의 매출이 현재 130억 달러(적자)에서 1100억~1500억 달러 수준으로 10배 가까이 성장해야 합니다.

      필요 조건: 이를 위해서는 전 세계 유료 AI 서비스 가입자가 약 3억 명에 도달해야 한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이 목표가 달성 가능하다고 믿는다면 AI 관련 주식(오라클, 브로드컴, AMD 등)에 베팅할 수 있다고 봅니다.

      버블 논쟁: 현재 시장은 분명 '버블'이지만, 버블은 터지기 전까지는 알 수 없다고 말합니다. 금리 인하 등 유동성이 받쳐주면 버블이 꺼지지 않고 계속 갈 수도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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