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 배치 여파로 중국인 관광객이 빠져나간 부산에 일본인 관광객이 크게 증가하면서, 올해의 전체 관광객 수는 오히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시는 올해 1분기 부산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386,444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353,395명에 비해 9.4% 증가했다고 30일 밝혔다.
중국인 관광객은 THAAD 사태로 115,385명을 기록하며, 지난해 122,025명보다 5.4% 감소했다.
하지만 일본이 올해 64,400명으로 지난해 51,509명 대비 24.3%나 증가해, 중국인 관광객 감소분을 상쇄했다.
또한 태국이 전년동기 대비 60.8%, 대만 26.2%, 말레이시아 10.3% 등으로, 관광객수가 늘어 전체 외국인 관광객수 증가를 이끌었다.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1&aid=0009147412&date=20170330&type=1&rankingSeq=1&rankingSectionId=103
...
혐한이 "폭증" 하고 있다는 일본에서는, 현재 한국으로 가는 관광객도 폭증하고 있다고 합니다.
위안부 소녀상으로 관광객이 0% 에 수렴할 것이라는 넷우익의 전망과는 상반된 현상입니다.
이것은 무슨 현상입니까? 넷우익 여러분, 입이 있으면 말해보십시오.
역시 많은 일본인은, 위안부 문제에 관해 반성하고 있다는 증거가 아닙니까?
중국인 사라진 한국에, 일본인 관광객 폭증 !
94
ツイートLINEお気に入り
70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