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강 대한민국, 60조원 규모 캐나다 잠수함 사업 최종 후보 선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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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압도적인 기술력과 문화력으로 세계를 지배하는 신성한 대한민국.2025/08/26(Tue) 23:24:31ID:I4NDk1NTY(1/1)NG報告

      최대 60조원 규모의 캐나다 잠수함 수주 사업에 '원팀'으로 도전한 한화오션과 HD현대중공업이 독일 기업과 함께 최종 결선인 '숏리스트'(적격후보)에 선정된 것으로 26일 확인됐다.

      캐나다 정부는 추가 사업자 평가를 거쳐 이르면 내년께 최종 사업자를 선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防衛事業廳과 방산업계에 따르면 한화오션·HD현대중공업 원팀 컨소시엄은 '캐나다 초계 잠수함 프로젝트'(CPSP) 사업에서 독일 티센크루프마린시스템(TKMS)과 함께 숏리스트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에는 프랑스 나발 그룹, 스페인 나반티아, 스웨덴 사브 등 유럽의 대표 방산업체들이 도전장을 내밀었지만, 한국 컨소시엄과 독일 TKMS가 결승 티켓을 거머쥐었다.

      잠수함 획득 관련 계약비용만 최대 20조원 규모이고, 향후 30년간 운영·유지 비용까지 포함하면 계약 규모가 최대 60조원까지 늘어나는 초대형 잠수함 사업이다. 수주에 성공하면 단일 방산 수출계약으론 사상 최대 규모다.

      한화오션 측은 이번 사업에 디젤 추진 잠수함 가운데 세계 최고 수준의 작전성능을 보유한 3천t급 '장보고-III 배치-II'를 제안했다.

      공기가 필요 없는 '공기불요추진장치'(AIP)와 리튬이온 배터리를 적용해 디젤 잠수함으로서는 세계 최장인 3주 이상의 수중 작전이 가능하고, 최대 7천해리(약 1만2천900km)를 운항할 수 있는 점이 강점이다.

      이에 더해 빠른 납기 역량과 검증된 잠수함 솔루션, 현지화 전략 등으로 캐나다 해군의 호평을 끌어낸 것으로 알려졌다.

      防事廳관계자는 "최종적으로 한국이 캐나다 잠수함 사업을 수주할 수 있도록 캐나다 주요 인사 면담 등 전방위 교섭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캐나다 내 우호적 여론 형성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588160?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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