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데몬 헌터스가 빌보드 1위, 귀신 잡는 걸그룹 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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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名無し2025/07/17(Thu) 07:49:49ID:I2Njc0MTg(1/1)NG報告

      위대한 대한민국 문화, K팝 걸그룹이 넷플릭스와 빌보드 차트를 동시 정복에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OST ‘골든(Golden)’이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에서 6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음악 시장을 뒤흔들고 있다. 뿐만 아니라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는 각각 1위에 올랐다. 가상의 걸그룹 ‘헌트릭스(Huntress)’가 부른 노래가 현실 세계의 메인 차트를 장악한 것은 이례적인 성과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는 K팝 걸그룹이 악령을 사냥한다는 독특한 설정의 애니메이션으로, 지난달 20일 넷플릭스에 공개된 이후 전 세계 41개국에서 영화 부문 1위를 차지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작품 속 걸그룹 헌트릭스가 부른 ‘골든’은 스트리밍 1880만회, 라디오 에어플레이 95만점, 판매량 3000장이라는 수치로 ‘핫 100’ 6위에 올랐다. 뿐만 아니라 사자보이즈가 부른 ‘유어 아이돌(Your Idol)’, ‘소다 팝(Soda Pop)’도 각각 빌보드 ‘글로벌 200’ 3위와 6위에 진입하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OST는 단순한 애니메이션 사운드트랙을 넘어, 실제 K팝 음원처럼 정교하게 제작됐다. 블랙핑크, BTS, 트와이스 등과 작업한 글로벌 프로듀서들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고, 이를 통해 OST 8곡이 동시에 ‘핫 100’에 진입하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영화는 K팝과 K-오컬트를 절묘하게 결합해 새로운 장르를 탄생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도깨비, 저승사자, 무당 등 한국의 전통 귀신과 의식이 서울의 배경 안에서 화려한 K팝 퍼포먼스와 어우러진다. 극 중 헌트릭스 멤버들이 사용하는 무기는 조선시대 유물에서 영감을 받았고, 의상은 한복에서 차용했다. 팬 사인회, 응원봉, 대기실 분식 메뉴 등 실제 K팝 팬덤 문화를 그대로 반영해 글로벌 관객들의 몰입을 도왔다.

      https://dctrend.ai/news/trend/detail/14/844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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