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한국의 국무총리 후보자 김민석에 대해서

김민석과 노부부 이야기
월간조선 보도에 따르면, 이 부부는 김민석 최고위원이 1996년 스스로 수양아들이 되겠다며 접근했고, 이후 국회의원 선거와 서울시장 선거 등 주요 정치 행보를 지원했다는 충격적인 내용을 A4용지 15장 분량의 유서에 상세히 담았다. 유서에는 김민석 최고위원이 신용보증기금을 통해 6억 원을 대출해갔고, 2004년 사망 직전까지 총 24억 원의 차용금이 발생했으며, 이 중 8억 4000만 원이 김 최고위원에게 ‘빼앗긴 돈’이라 명시되어 있다.
평생을 성실히 살아온 노부부가 그 막대한 빚을 짊어진 채 결국 선택한 것은 죽음이었다. 인간적인 믿음, 정치에 대한 헌신은 처참한 결말로 돌아왔다. 자신들이 믿었던 ‘양아들’은 끝내 외면했고, 그 결과는 가정의 붕괴, 생명의 단절이었다.
자세한 내용은 http://m.monthly.chosun.com/client/news/viw.asp?ctcd=&nNewsNumb=20081210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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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후보자는 1985년 6월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폭력 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징역 4년을 선고받았다. 이듬해인 1986년 7월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징역 1년 6개월·자격 정지 1년 6개월을 받았다.
2004년 5월에는 정치자금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징역 8년 집행유예 2년, 추징금 2000만원이 선고됐다. 2008년 12월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벌금 600만원을 냈다. [출처: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42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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