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해운업체, 中과 LNG선 신규계약 보류…"美규제에 韓에 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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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名無し2025/05/24(Sat) 04:50:28ID:M3MzU1MDg(1/1)NG報告

      상선미쓰이는 일본 조선업체가 중국 기업을 대신해 신규 발주 물량을 모두 소화하기는 어려워 한국 기업에 대체 발주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닛케이는 전했다.

      이 신문은 "(상선미쓰이가) 미국과 중국의 대립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중국산 선박을 늘리는 것은 경영 리스크로 이어진다고 판단했다"며 "트럼프 행정부 방침이 일본 해운업계 경영 전략에도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다"고 해설했다.

      이어 "일본은 미국에서 조달하는 LNG 양을 확대하려 한다"며 "중국산 선박에 입항 수수료가 부과되면 LNG 수송 비용이 오르는 만큼 트럼프 행정부 규제는 일본 에너지 정책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미국 무역대표부(USTR)는 지난달 중국 해운사, 중국산 선박을 운영하는 해운사, 외국에서 건조한 자동차 운반선 등에 미국 입항 수수료를 부과하는 방안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수수료는 10월 14일부터 단계적으로 부과된다.

      https://www.yna.co.kr/view/AKR20250523135100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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