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항공우주국(NASA)과 한국천문연구원이 공동 개발한 우주망원경 '스피어엑스'가 8번의 연기 끝에 우주로 발사돼 교신에 성공했습니다.
오늘(12일)우주항공청은 스피어엑스가 12일 낮 12시 9분(현지시간 10일 오후 11시 9분) 미 캘리포니아주 밴덴버그 우주기지에서 스페이스X의 팰컨9 로켓에 실려 발사됐다며, 발사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항공청에 따르면, 스피어엑스는 12시 52분쯤 고도 약 650km 태양동기궤도에 도달한 뒤 1시 반쯤 나사의 근우주 네트워크(Near Space Network)인 노르웨이의 스발바르 제도 지상국 센터(Svalbard Ground Station)와 교신에 성공했습니다.
한국 측 연구책임자인 천문연의 정웅섭 책임연구원은 "스피어엑스가 성공적으로 임무를 수행하면, 적외선 3차원 우주 지도와 전천 분광 목록을 통해 우주의 생성과 진화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단서를 제공하고, 우리나라뿐만이 아니라 전 세계 천문학자들이 이를 활용해 다양한 천체들에 대한 연구를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1
おめでとう
科学界ではスピアエックスにかける期待感が大きい。 国際学術誌「ネイチャー」は、「スピアエックス」の打ち上げを今年の注目すべき科学イベントに選んだ。 Sphere Xが描き出す宇宙地図を通じて、約10億個の天体に対する個別的な分光資料を獲得できるものと期待される。 また、銀河内に氷状態で存在する水と二酸化炭素の分布を地図化し、生命体が存在できる環境も把握できる見通しだ。
計2800億ウォンが投入されたスピアエックス開発事業は2016年に始まった。 米カリフォルニア工科大学(カルテック)の主管の下、NASAジェット推進研究所、BAEシステムズなど12機関が開発に参加した。
天文研は開発に参加した唯一の国際協力機関だ。 韓国天文研究院が開発した近赤外線映像分光器(NISS)など赤外線を利用した宇宙探査技術を高く評価されたおかげだ。 スピアエックスミッション責任者であるジェイミー·ボクカルテック教授は「天文研のおかげで時間と費用を減らすことができた」と話した。
スピアエックスの開発参加で韓国も得をするものと期待される。 韓国天文研究院のチョン·ウンソプ責任研究員は「SphereXのすべてのデータを共有してもらうので、韓国ならではの科学ができるだろう」と期待した。
우주항공청 “한미 공동개발 우주망원경 ‘스피어엑스’ 발사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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