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넥스원이 통합 방공망, 有無人복합체계, MRO(유지·보수·정비) 서비스를 아우르는 차세대 종합 솔루션을 선보이며 중동 시장 확대에 나선다.
LIG넥스원이 2월 17일부터 5일간 UAE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국제 방위산업전시회 ‘IDEX 2025(International Defence Exhibition and Conference)’에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
1993년 시작된 IDEX는 중동·아프리카 지역을 대표하는 종합 방산 전시회로 올해 65개국에서 1,350개 업체가 참여한다. 중동을 전략시장으로 설정하고, 2009년부터 IDEX에 참여해 온 LIG넥스원은 현지 환경에 최적화된 제품과 기술력으로 ‘K-방산’ 벨트를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LIG넥스원은 대표적으로 저고도에서 고고도를 아우르는 다층방어 통합 솔루션 ‘K-대공망’을 새롭게 선보이며 현지 맞춤형 수주 마케팅을 본격 추진한다.
LIG넥스원은 중거리·중고도 요격체계 ‘천궁II’, 장거리·고고도 요격 능력을 갖춘 장거리지대공유도무기 ‘L-SAM’을 비롯해 다수 장사정포탄을 최단 시간 내에 탐지·추적·요격하는 장사정포요격체계 ‘LAMD’, 근접방어무기체계 ‘CIWS-II’의 국내 개발을 선도한 체계종합업체이자 주계약자로 현지 군의 대공 역량 강화에 기여할 제품과 기술력을 소개한다.
LIG넥스원은 UAE, 사우디, 이라크와 중거리 지대공 유도무기의 수출계약을 성사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은 만큼, 이번 전시회는 ‘K-대공망’의 글로벌 입지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로 마련하겠다는 전략이다.
https://bemil.chosun.com/nbrd/bbs/view.html?b_bbs_id=10040&branch=&pn=1&num=100450
세계최강 대한민국 LIG넥스원, ‘K-방공망’ 솔루션 소개, 중동 시장 입지 강화에.
283
ツイートLINEお気に入り
146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