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감정적으로는 일본인을 싫어하지만 객관적이고 냉정한 시선으로 보면 마땅히 존경받아야 할 일본인들도 있다고 생각한다.
일본은 근대 국가로 만들고 선진강국으로 나아갈 기틀을 만든 개혁군주 메이지 천황이나 아시아 문화권의 민족들에게 계몽과 독립을 외치며 외세와 공산주의에 맞서 아시아 민족들의 방패이자 창 역할을 수행하였던 도조 총리 같은 경우가 있겠다.
GHQ에 세뇌된 좌익 노해 세대에 맞서 애국심과 민족 정신의 필요성을 말하던 사상가이자 작가인 미시마 유키오도 괜찮은 사람이다.
내가 가장 존경하는 일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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