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K2黑豹戰車/K9 자주포가 최초의 해외 훈련을 완수. 세계 최고 성능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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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名無し2024/10/31(Thu) 14:35:26ID:Y0MzQ5Nzg(1/1)NG報告

      대한민국 육군 최초의 전차·포병부대 해외 연합훈련이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육군은 '2024 카타르 연합훈련 태스크포스(TF)'가 카타르 지상군과의 현지 연합훈련을 마치고 29일 귀국길에 올랐다고 밝혔다. 현지 연합 훈련단은 지난달 23일 출정식을 마친 뒤 10월 14~27일 2주간 카타르 알 칼라엘 훈련센터에서 카타르 지상군과 전술토의 및 워게임, 사막지형정찰, 연합전술토의, 지휘조기동훈련 등 연합훈련을 실시했다.

      육군은 "국산 명품무기인 K2 전차와 K9A1 자주포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한편, 사막이라는 극한 환경 속에서의 운용을 통해 다양한 전투발전 소요를 도출했다"라고 설명했다.

      K9A1 자주포와 카타르 지상군의 독일제 PzH-2000 자주포가 함께 장사거리 사격으로 가상의 적을 타격하자, K2 戰車와 카타르의 독일제 레오파르트2A7 戰車를 중심으로 한 공격작전이 펼쳐졌다. 양국의 戰車는 고속 기동사격과 최대 유효사거리 사격으로 적을 제압했다.

      특히 K2 戰車는 표적 자동획득 및 자동추적 기능을 갖춘 신형 사격통제장치의 우수성과 장병들의 탁월한 전투사격 능력을 바탕으로 최대 유효사거리(3㎞ 이상)를 넘어선 5㎞ 이격된 표적을 80% 이상 명중률로 타격하며 국산 무기 체계가 세계최고의 성능이라는 사실을 입증했다.

      FTX 이후, 카타르군 총참모장 등 카타르 군 및 정부 주요관계자 40여 명의 참석자들은 K2 전차와 K9A1 자주포 등 장비별 상세한 설명을 듣고, 장비에 직접 탑승하며 K-무기체계의 우수성을 확인했다. 훈련장에도 카타르 지상군사령관과 장군단 10여 명이 방문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육군은 앞으로도 연합작전 수행능력을 향상시키고 국산 무기체계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다양한 작전환경을 갖춘 우방국과의 연합훈련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874256?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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