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 받은 K-防産 역대급 실적 기록…영업익 2배 이상 폭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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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名無し2024/07/29(Mon) 18:38:02ID:g2OTI0NzY(1/1)NG報告

      국내 방산업계가 역대급 수주를 바탕으로 수익성이 가파른 성장세를 그리고 있다. 주요 업체들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2배 이상 개선됐다. 향후 글로벌 국방비 증액으로 인한 긍정적인 전망도 이어지고 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로템, LIG Nex1, 한화 에어로스페이스, 한국 항공 우주산업(KAI) 주요 4개 방산업체의 2분기 총 영업이익은 4500억원대에 달했다.

      전년도 2분기 영업이익 1987억원과 비교해 126.5%나 증가했다.

      우선 현대로템은 분기 기준으로 최대 실적을 냈다. 2분기 매출 1조945억원, 영업이익 1128억원을 올렸다.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10.9%, 영업이익은 67.7% 증가했다.

      LIG Nex1은 함정용 전자전장비 양산과 체계개발 사업 등 항공·전자전 분야 매출이 전년 동기에 비해 313억원 늘었다. 또 차기 국지방공 레이다, 함정용 소나 등 감시정찰(ISR) 분야 매출이 향상됐다.

      한국 항공 우주 산업(KAI)은 매출 8918억원, 영업이익 743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523억원)를 큰 폭으로 상회하는 어닝서프라즈를 달성했다. 전년 동기대비 매출은 21.6%, 영업이익은 무려 785.7%나 증가했다.

      KF-21, 상륙공격헬기(MAH), 소해헬기(MCH) 등 차세대 주력 기종 체계개발 사업의 안정적인 추진과 전술입문훈련기(TA-50) 2차 사업 및 수리온 4차 양산 물량 납품 등 국내사업이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 국내 항공·우주 부문의 넉넉한 수주 잔고도 든든했다.

      폴란드 수출 실적이 본격적으로 반영되면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큰 폭으로 개선됐다. 한화 에어로 스페이스는 폴란드와 K-9 자주포 잔여 284문 규모의 계약이 남아있고, 추가 수주가 이어지고 있어 하반기 전망도 밝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695430?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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