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항공 우주 산업(KAI), 사우디 아라비아에 6세대 전투기와 위성 200기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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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名無し2024/07/23(Tue) 13:34:34ID:Q2ODU5MDQ(1/1)NG報告

      한국 항공 우주 산업(KAI)이 사우디 아라비아에 6세대 전투기와 위성을 패키지로 공급하는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한국경제TV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이란과 오랜 기간 중동 패권을 놓고 경쟁 중인데, 우주를 미래 대결의 장으로 보고 지역의 우주길을 선점하기 위해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이에 한국 항공 우주 산업(KAI)이 사우디에 국산 위성을 제안했습니다.

      KAI가 사우디에 제안한 위성은 500kg급 차세대 중형 위성(Compact Advanced Satellite 500·CAS500)입니다.

      차세대 중형 위성은 KAI가 한국 항공 우주 硏究院과 10년 전(2015년)부터 연구개발해 1호기부터 5호기까지 양산 중인 기체입니다.

      KAI 고위 관계자는 KAI는 사우디에 지금의 차세대 중형 위성에 대한 기술이전과 현지생산안, 성능 개량형 공동 연구개발안을 제안했다고 밝혔습니다. KAI는 사우디에게 앞으로 위성 약 200기 판매한다는 목표입니다.

      위성 1기당 단가는 수백억 원으로 추산되는데, 단순 계산 시 총액은 수조 원에 달합니다.

      KAI는 동시에 미래 먹거리까지 챙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한민국과 사우디는 KAI가 만든 4.5세대 전투기 'KF-21 보라매'의 후속 모델인 6세대 전투기를 공동 연구개발할 예정입니다.

      KAI는 한발 더 나아가 사우디와 국산 전투기의 시스템을 연결하는 차세대 네트워크 '6세대 이동 통신 기술(6G)'이 적용된 군용 위성을 연구개발한다는 계획입니다.

      여기에 더해 KAI는 오는 2030년 사우디 월드 엑스포가 개최되기 전까지 현지에서 민용 6G 기술을 시연한다는 방침입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5/0001172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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