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장관 “7광구, 일본 귀속 안 된다..별도 협상 대비할 것”

58

    • 1名無し2024/06/08(Sat) 21:52:14ID:gyMzI2NzI(1/1)NG報告

      윤석열 정부가 공식적으로 동해에 최대 140억배럴 규모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을 제기하면서 ‘제7광구’로 불리는 한일 대륙붕 공동개발구역(JDZ)이 재조명되고 있다. 공동개발 협정이 2028년 6월 종료되면 일본이 독자개발에 나설 것이라는 관측이 많은데,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JDZ가 일본에 귀속될 일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조 장관은 6일 연합뉴스TV 인터뷰에서 7광구 관련 질문에 “JDZ 협정 문제는 각급에서 지속적으로 소통해오고 있는데, 설사 합의에 이르지 못해도 해당 구역이 어느 국가에 귀속되는 건 아니다”고 강조했다.

      그는 “(협정이 종료되면) 해당 수역은 미경계획정구역으로 남게 돼서 앞으로 별도 협상을 통해 해양경계 획정을 해야 할 상황이 되는 것”이라며 “이를 포함해 다각적으로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レス投稿

画像をタップで並べ替え / 『×』で選択解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