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대형수송기로 C-390 도입, F-35 국가급廠整備능력 구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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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名無し2023/12/04(Mon) 16:29:56ID:M0NzQ3MTY(1/1)NG報告

      공군이 3대를 추가도입해 운용할 대형수송기의 기종으로 사상 처음으로 브라질 엠브라에르의 C-390이 결정됐다. 防衛事業廳은 4일 "제157회 防衛 사업 추진위원회가 4일 오후 2시 국방부 대회의실에서 개최해 결정했다"고 답했다.

      이 날 회의에서는 K21 보병전투차량 4차 量産계획, 소형무장헬기 2차 量産계획, △차기전투기(F-X) 2차 사업 기종결정, 대형수송기 2차 사업 기종결정이 심의, 의결됐다.

      대형수송기 2차 사업은 록히드마틴의 C-130J, 에어버스의 A400M과 함께 치열하게 경쟁했던 엠브라에르의 C-390이 최종 낙점됐다. 이에 따라 방사청은 오는 2026년까지 약 7100억 원을 투입해 C-390 항공기 3대를 도입하게 된다.

      C-390은 현재 브라질과 체코, 포르투갈, 오스트리아 등 4개국이 운용하고 있고, 사우디, 인도에도 대량 수출이 추진되고 있다.

      한국형 3축 체계 중 킬체인의 핵심 전력인 고성능 스텔스 전투기 20대를 추가로 확보하는 차기전투기(F-X) 2차 사업의 기종은 록히드마틴의 F-35A로 결정됐다. 오는 2028년까지 총사업비 약 4조 2600억 원이 투입된다.

      특히 防事廳은 "이번 사업에는 스텔스 도료를 항공기에 도장하는 전면도장 능력을 포함한 국가급廠整備능력을 우리나라에 구축하는 내용이 포함됐다"며 "이를 통해 항공기 가동율 향상과 운영유지비 절감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3120401000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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