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익 아베 무너진다 뇌물수수로 사퇴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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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名無し2017/03/14(Tue) 00:10:53ID:gzODEzOA=(1/5)NG報告

      부인 스캔들에 아베 ‘콘크리트 지지율’ 무너져…최대 8%P 급락

      내각지지율 한 달 새 5~8%P 하락
      관료 실언 등으로 하락세 이어질 듯

      굳건해 보이던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지지율이 하락세로 반전했다.

      13일 일 방송사인 NHK에 따르면 이달 8~10일 사흘간 전국 유권자 952명에게 실시한 전화 여론조사에서 아베 총리의 지지율은 전달보다 8%포인트 떨어진 51%로 나타났다.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자는 31%였다. 지지하지 않는 이유를 살펴보면 38%가 “정책을 기대하지 않아서”, 27%는 “인격을 신뢰할 수 없어서”라고 답했다.

      다른 여론조사에서도 이같은 변화가 나타났다. 마이니치신문이 지난 11~12일 1,01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화 여론조사에서도 아베 총리의 지지율은 한 달 전보다 5%포인트 하락한 55%에 그쳤다. 교도통신이 같은 기간 유권자 1,018명을 상대로 실시한 전화여론조사에서도 아베 내각지지율은 55.7%로 한 달 전 조사 당시(61.7%)에 비해 6% 포인트 하락했다.

      아베 총리의 지지율 하락은 쉽게 멈추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아키에 스캔들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마이니치신문 여론조사를 보면 아베 총리가 무리 토모 학원의 국유지 헐값매입과 무관하다고 해명하면서도 국회 차원의 진상규명에 반대하자 응답자의 75%가 “납득할 수 없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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