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9 자주포 6대를 2명이 운용하는... 최첨단 K-防産의 트렌드, 有無人 복합 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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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세상을 지배하는 신성한 대한민국2023/10/19(Thu) 14:15:02ID:E1Njk1ODQ(1/1)NG報告

      지난 17일부터 ‘서울 국제항공우주 및 防衛산업 전시회(ADEX) 2023'에 참가 중인 업체들은 공통적으로 ‘유무인(有無人) 복합 체계’를 주요 트렌드로 제시했다. 장비 한 대에 조종사가 탑승한 뒤 무선 통신으로 주변의 여러 장비를 실시간으로 제어하며 수적·전술적 우위를 가져가는 형태다. 업계는 전쟁이 완전히 무인화되기 전까지 유무인 복합 체계가 핵심 기술이 될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한화 에어로 스페이스는 이번 ADEX에서 K9 자주포의 무인 복합 운용 콘셉트를 제시했다. 기수가 탑승한 K11 사격지휘장갑차 한 대가 6문의 무인 K9 자주포를 거느리며 함께 이동하고, 단체 포격이 가능하다.

      두 명의 조종사는 지휘차 내부에서 각각 K9 자주포 1문을 원격 조종한다. 원격 조종되는 자주포 1문에 각각 무인 자주포 2문이 종속 기동한다. 현재 K9 자주포 한 대를 운용하기 위해선 5명의 승무원이 필요하다. 장전 자동화 기술이 적용되는 성능 개량형 'K9A2'버전도 3명의 승무원이 탑승해야 제대로 기동할 수 있다. K9A2 모델도 자주포 6문을 운용하려면 18명의 병력이 필요한데, 유무인 복합 체계를 적용하면 2명으로 줄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한화 에어로 스페이스 관계자는 “자주포에 유무인 복합 기술을 적용하면 현저히 적은 병력으로 부대를 운영할 수 있고, 인명 피해도 최소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화 에어로 스페이스는 유무인 복합 체계를 거쳐 최종적으로 K9 자주포에 인공지능(AI) 기술을 탑재해 완전히 무인화한다는 목표다.

      https://biz.chosun.com/industry/company/2023/10/19/TINPGAMZQFASRAZ57BXXWKIU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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