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갤럭시S23' 시리즈의 국내 사전 판매량이 109만대로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역대 갤럭시S 시리즈 중 최다 사전 판매 기록이다.
사전 예약을 기준으로 기존 최다 판매 기록은 '갤럭시S22' 시리즈가 갖고 있었다. 해당 제품은 지난해 2월14일부터 21일까지 8일간 진행된 사전 판매에서 101만7000대가 팔렸다. 갤럭시S23은 이 같은 기록을 1년만에 경신했다.
이번 갤럭시S23 시리즈의 초반 흥행을 이끈 건 전작과 마찬가지로 울트라 모델이었다. 갤럭시S23 울트라는 약 65만대 판매되며 전체 60% 비중을 차지했다. 플러스 모델은 17%, 일반 모델은 23% 비중을 나타냈다.
업계에서는 전반적으로 향상된 스펙과 카메라 성능이 이번 신제품의 청신호를 켰다고 보고 있다.
갤럭시 울트라 가격 160만원
삼성, 갤S23 사전 판매량 109만대 S 시리즈 중 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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