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다, 임시국회 연설 '日경제살리기' 방점…"한일관계 복원" 긍정적 언급(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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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名無し2022/10/04(Tue) 01:27:16ID:g5ODY4NDg(1/14)NG報告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1453839?sid=104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3일 한국을 "중요한 이웃"이라고 지적하면서 앞으로 한일 관계 개선 의지를 드러냈다.

      중·일 관계와 관련해서는 양국간 수고 50주년을 거론하면서 "양국간에는 현재도 다양한 현안이 있지만, 주장해야 할 것은 주장하고 책임 있는 행동을 강하게 요구하면서, 여러 현안을 포함해 대화를 확실히 거듭하고, 공통의 과제에 대해서는 협력하는 '건설적이고 안정적인 관계'를 중일 쌍방의 노력으로 구축해 나갈 것이다"라고 제시했다.

      러·일 관계에 대해서는 "영토 문제를 해결하고 평화조약을 체결하는 방침을 견지하겠다"고 말했다고 지지통신이 보도했다.

      기시다 총리는 "나는 '우크라이나는 내일의 동아시아일지도 모른다' 라는 강한 위기감에 의해, 힘에 의한 일방적인 현상 변경의 시도는 세계의 어느 지역에서도 허용되지 않는다고 거듭 호소해 왔다"며 "동중국해, 남중국해를 포함해 일본 주변에서도 안보 환경이 급속히 어려워지는 가운데 일본의 영토, 영해, 영공을 단호히 지켜내기 위해 억지력과 대처력을 강화하는 것은 최우선 사명"이라고 했다.

      이어 "그런 관점에서 일본 방위력의 5년 이내 근본적 강화에 필요한 방위력의 내용 검토, 이를 위한 예산규모 파악 및 재원 확보를 일체적이고 강력하게 추진하여 예산편성과정에서 결론을 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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