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만 5천759달러를 기록한 米國의 1인당 GDP는 2020년에는 6만 7천 64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IMF는 내다봤다.
올해 7천847달러를 기록한 중국은 2018년에 1만달러를 넘어서고 2020년에는 1만 2천 117달러까지 올라갈 것으로 전망됐다.
한국의 1인당 명목 GDP가 2020년에는 일본과 거의 같아진다는 결과가, IMF의 추계 (World Economic Outlook Databases (October 06, 2015))에 게재되어, 놀라움과 함께 보도되고 있는 듯 하다.
GDP의 규모는 인구가 많을수록 크게 되기때문에, 나라의 경제수준, 즉 풍요로움을 비교할때에는 인구로 나눈 1인당 GDP를 사용하는 것이 적절하다.
그 1인당 GDP가 같다고 하는 것은, 한국과 일본의 경제·생활 수준이 거의 동일하게 된다고 간주되는 것이다.
일본경제가 한국에 추월당한다는 상황이, 목전에 닥쳐 왔다는 인상의 움직임도 있다.
그뿐이 아니다. 다음의 그림 '1인당 명목 GDP(PPP)'에 있듯이, 구매력 평가(PPP)로는 2018년에 한국이 일본을 상회한다.
구매력 평가에 근거한 GDP는 환율환산을 넣지않고, 물가의 차이를 고려하여 각 나라의 GDP를 계산한 것이다.
그때문에, 생활실감에 가까운 비교가 가능하다. 실제의 생활에 대해서는 한국이 이제 곧 일본을 상회하는 수준이 된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다.
일본 멸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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