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이 이집트 원전 건설 프로젝트를 수주한 것은 13년 만의 대규모 원전 수주일 뿐 아니라 중동에 이어 아프리카 원전 시장 첫 진출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윤석열 정부가 출범 직후부터 공약한 ‘2030년까지 원전 10기 수출’ 목표에 청신호가 켜졌다는 분석도 나온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번 이집트 원전 건설 프로젝트 수주가 향후 체코, 폴란드 원전 수주의 강력한 모멘텀이 될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문재인 정권이 내세운 탈원전 기조는 이웃나라 일본에서 발생한 원자력발전소 폭발사건으로 인한 방사능 유출사고로 인해 방사능 유출사고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감이 커졌기 때문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447405?sid=101
형편이 나쁜 국가가 옆에 붙어 있기 때문에 피해를 받았다.
일본은 사과와 배상을 하라.
韓, 원전 수출 13년만에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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