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브레인과 동진 쎄미캠, 미국에 불화수소 및 포토레지스트리 공장을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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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한일 무역전쟁 2년, 대한민국의 압도적 승리로 종결2022/05/22(Sun) 17:40:31ID:M5NjQ3ODg(1/2)NG報告

      솔브레인과 동진쎄미켐이 미국에 반도체 소재 공장을 건설한다. 삼성전자가 20조원을 투자해서 미국 테일러시에 세우는 새 반도체 파운드리 공장에 대한 협력 차원이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솔브레인과 동진쎄미켐은 삼성전자와 협력, 미국에 반도체 소재 공장 구축을 결정했다. 올 하반기 건설 착수, 2024년 가동이 예상된다.

      솔브레인과 동진쎄미켐이 미국에 반도체 소재 공장을 짓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동안 삼성전자 협력사로서 D램과 낸드 플래시 생산에 필요한 핵심 소재를 공급해 왔다.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소부장)는 첨단 반도체 생산과 직결된다.

      이들 기업이 만드는 반도체 소재는 초미세 공정에 반드시 필요하다. 에천트, 현상액, 시너 등을 생산하고 있다. 미세 회로 패턴을 새기는 노광 공정 이후 불필요한 불순물을 세척하고 제거하거나 깎는 데 주로 사용된다.

      솔브레인과 동진쎄미켐은 삼성전자 반도체 제조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일본의 수출 규제 3대 품목인 극자외선(EUV) 포토레지스트(PR), 초고순도 불화수소를 국산화했다. 기술 난도가 높아서 해외에 의존해 온 제품을 삼성전자와 공동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솔브레인과 동진쎄미켐은 삼성 파운드리 수요를 기반으로 반도체 소재 분야에서 가시적 성과를 낼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양사는 지난해 반도체 에천트, 현상액 등에 대한 지배력을 높이며 소재 업계에서 매출 1조원을 달성하는 성과를 올렸다. 올해는 반도체 소재 실적이 본격 반영되면서 매출과 영업익 신기록을 세울 것으로 예상된다.

      솔브레인과 동진쎄미켐은 미국 시장 진출에 맞춰 전문 인력 채용도 서두르고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030/0003018528?ntype=RANKING&sid=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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