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회장이 3년 준비한 테마파크, 롯데월드 부산 어드벤처 이달 개관
신동빈표 테마파크인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이하 롯데월드 부산)’이 오는 31일 정식 개관한다.
롯데월드 부산은 17일 오전 메타버스(3차원 가상세계) 간담회를 열고 3년간 준비한 과정과 함께
테마파크 소개를 진행했다. 정식 개관을 앞두고 나온 교통체증, 방역 우려에 대한 입장도 밝혔다.
롯데월드 부산은 부산시 기장군 오시리아 관광단지 테마파크존 내에
‘로리 여왕이 다스리는 동화 속 왕국’을 테마로 6개의 존과 17종의 탑승 및 관람 시설을 선보인다.
대표 어트랙션 놀이기구는 약 40m 높이에서 하강하고, 최고 시속 105km의 속도로 달리는 롤러코스터
‘자이언트 디거’와 시속 최고 100㎞ 속도로 물살을 가르며 내려오는 워터코스터 놀이기구인
‘자이언트 스플래쉬’, 최고 45m 높이까지 올라가 120m 회전 반경을 그리는 ‘자이언트스윙’ 등이다.
롤러코스터형 식당도 테마파크 최초로 도입한다. 롯데월드 부산 내 ‘푸드드롭’ 레스토랑은 고객이
식탁에 앉아 주문하면 롤러코스터 레일을 따라 음식이 내려온다.
227평 규모(총 3개층)에 14개의 레일과 식탁이 비치된다. 최대 170석이 마련될 예정이다.
롯데월드 부산은 총 6개의 존으로 구성된다. 팅커폴스 존, 언더랜드 존, 조이플메도우 존, 로얄가든 존,
원더우드 존, 레인보우스프링스 존 등이다. 랜드마크는 팅커폴스 존 안에 있는 ‘토킹트리’다.
토킹트리는 애니매트로닉스 기술이 적용된 대형 나무로 6개 존의 스토리를 들려주는 안내 설치물이다.
롯데월드 어드벤쳐 부산 내일 최초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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