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모니카 바커 항거에서 28회 미국 배우 조합상 시상식이 진행된 가운데, '오징어 게임' 이정재가 TV드라마 부문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호명된 후 놀란 표정으로 무대에 오른 이정재는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 그는 "세상에 너무 감사하다. 너무 큰일이 저한테 벌어졌다"며 "'오징어 게임'을 사랑해주신 세계 시청자들 감사하다. '오징어 게임' 팀도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정재는 이날 브라이언 콕스, 키에라 컬킨, 제레미 스트롱, 빌리 크루덥과 함께 남우주연상 수상을 겨뤘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22811034747194YouTubehttps://youtu.be/oqxAJKy0ii4
'오징어 게임' 이정재, 美SAG 남우주연상…비영어권 드라마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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