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으로서는 일반적이지 않은 내 생각

1. 난 문재인을 안뽑았고 반일도 하지 않는다

문재인 지지자들의 성향과 주장에 역겨움을 느낀다. 여기있는 한국인은 문재인 지지자가 대부분인거 같다. 그들의 주장이 그리 의미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리고 반일을 하거나 동조한적도 없다. 2019년 일본과 한국의 갈등은 한국의 일본전략물자 적성국 유출로 비롯됐다. 징용이슈는 얄팍한 눈가림에 불과하다.

2. 난 백신 미접종자다

한국정부는 백신을 1회만 맞아도 10년동안 효과가 유지된다고 했지만 그 이후로 계속 추가접종을 강요했다. 난 코로나 백신을 믿지 않는다.

3. 난 미국에게 한국이 생각보다 그리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지정학적 우선순위를 보면 한국 그 자체로는 별의미없고, 일본을 지키기위한 1차 방어선으로만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미국이 일본을 의심하거나 한국을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는건 한국인의 망상이다.

4. 현재 한국이 살기 좋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한국 기업은 분명 코로나로 인해 수혜를 입었다. 하지만 서민의 삶은 일본보다 더 피폐해졌다. 높은 실업률로 인해 무소득자가 많아져서 급여가 올라간듯한 착시를 일으키고 있다. 부동산은 한국 물가 기준에 반영되지 않아서 구매력 평가가 왜곡되고 있다. 한국 GDP와 실제 산업생산은 괴리가 있다. 한국의 최근 5년간 제조업 일자리는 3% 줄었다. 일본은 3% 증가했다. 한국의 통계는 현실과 다르다.

5. 한국은 외교적 위기에 봉착해있다

중국 의존도가 높은데 미국의 압박이 강하다. 일본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한국은 일본처럼 시장이 크지 않고, 자력으로 무역로를 확보하기 힘들기 때문에, 일본보다 훨씬 더 큰 위기에 처해있다고 생각한다.

6. 일본에 안타까움을 느낀다

일본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과정에서 여론의 주도권을 대부분 미국에게, 나머지는 한국에게 뺏겼다. 이로 인해 국익을 우선시하는 여론을 형성하기 힘든 상태다. 게다가 고령화도 큰 문제다. 물론 국가 차원의 안정성은 한국보다 일본이 우월하다. 체급과 위상이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