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는 2010년 국제수지매뉴얼 제6판(BPM6)을 발간하면서 해외생산을 통한 가공무역과 중계무역의 계상방법을 변경하였음
세계 주요 국가들은 2009년 호주를 시작으로 2008 SNA와 BPM6 등 새로운 국제기준을 적용한 국민소득통계 개편 결과를 발표하였다. 2012년에는 캐나다가, 2013년에는 미국, 이스라엘, 멕시코가, 2014년에는 우리나라와 독일, 프랑스 등 유럽연합(EU) 국가들이 개편을 완료하거나 1차 개편 결과를 발표하였다.
일본은 2014년 1월에 BPM6 이행 결과를 발표
2013년 기사
한국은행 “국제수지 통계 개편으로 경상흑자 확대 가능성”
국제수지통계가 개편됨에 따라 국내 경상수지의 흑자 규모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15일 한국은행은 국제통화기금(IMF)의 새로운 국제수지매뉴얼(BPM6)에 따라 1980~2012년을 대상으로 국제수지통계를 개편했다고 밝혔다.
새 매뉴얼에 따르면 해외직접투자기업의 순영업잉여 가운데 배당되지 않은 내부보유액은 재투자수익(본원소득수지)과 수익재투자(직접투자)로 반영된다.
가공무역수지에서 위탁가공의 해외조달 원재료와 가공 후
해외판매 가공품은 각각 수입 및 수출로 계상된다. 소유권 변동이 없는 가공용 원재료 국내반출과 가공 후 가공품의 국내반입은 수출입에서 제외된다. 변화에 따라 수출입 계상시점(통관시점→소유권 변동시점)과 계상금액(통관신고금액→실제거래가격)의 차이 등으로 경상수지가 변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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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도 해외 생산분을 자국 국제 수지에 포함
일본도 해외 생산분 수출에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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