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가 화산 분화에 '일본 쓰나미 경보'...23만명 피난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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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名無し2022/01/16(Sun) 10:15:29ID:c5ODAyNzI(1/1)NG報告

      도쿄=조은효 특파원】남태평양 통가에서 발생한 해저 화산 분출 여파로 '불의 고리'(환태평양 조산대)에 속하는 일본까지 쓰나미(지진해일)경보가 발령됐다. 일본 8개 광역지역, 23만명에게 피난 지시가 내려졌다. 일본에 쓰나미 경보가 발령된 것은 5년여 만이다.일본 기상청은 16일 오전 0시15분 규슈 가고시마현 아마미 군도, 도카라 열도 일대에 쓰나미 경보(예상 높이 3m)를 발령하고, 태평양과 접한 전지역에 쓰나미 주의보를 내린 데 이어 오전 2시 54분에는 일본 동북부 이와테현에 대해선 주의보에서 경보로 격상했다. 오전 7시30분 현재는 이와테현에 내린 경보 외에 여타 지역에 대해선 주의보를 유지하고 있다.

      https://www.fnnews.com/news/202201161000478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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