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간 조국 해양 수호한 해군 艦艇 8척 일제히 轉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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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名無し2021/12/29(Wed) 05:25:03ID:E2NzAwNjI(1/7)NG報告

      30여 년간 해양 수호 임무를 수행한 해군 艦艇 8척이 28일 일제히 전역했다.
      해군작전사령부는 이날 경남 창원 진해군항에서 강동훈 해군작전사령관 주관으로 1천t급 초계함 3척(원주·성남·제천함)과 130t급 고속정 4척(참수리 313·315·317·318·319호)의 전역식을 했다.
      艦艇은 한 척이 하나의 부대이며 군인처럼 취역, 전략화 과정, 배치, 전역 과정을 거친다.
      이에 해군은 艦艇 전역식을 열어 전우로서 예를 표한다.
      이날 전역한 초계함들은 30년 넘게 동해, 서해, 남해 등 조국 해양을 수호해왔다.
      이 함정은 제2연평해전 참전, 서해 북방한계선(NLL) 경비 임무 등 다양한 조국 수호 업무와 국민을 위해 작전 능력을 펼쳤다.
      고속정은 환자 이송, 해상 조난 구조 등 대민지원 최선봉에서 활약해왔다.
      강동훈 해군작전사령관은 "대한민국 해양 수호의 긴 항해를 마치고 전역하는 함정들은 우리 해군 장병과 함께 피와 땀을 흘린 전우"라며 "명예로운 업적과 발자취는 해군 역사로 기록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해군은 전역하는 함정을 대체해 최신 국산 무기체계를 장착한 인천·대구급 호위함 및 신형 고속정을 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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