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G7 일본 자리 뺏긴다?"日경제통 경고에 열도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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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名無し2021/09/27(Mon) 13:32:52ID:c5MTE0NTU(1/1)NG報告

      노구치 교수가 참고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자료에 따른 구매력평가(PPP) 기준 일본 취업자 1인당 GDP는 2019년 이미 한국에 추월당한 것으로 나타납니다. 취업자 1인당 GDP는 '노동생산성'이라고도 합니다. 즉 이 수치에 한정하면 일본은 한국에 노동생산성에서 밀리고 있는 셈입니다.

      한국도 OECD 평균보다도 노동생산성이 낮으니 높은 편이 아닙니다. G7 국가와 비교하면 더욱 낮습니다. 하지만 일본은 그런 한국보다도 낮으니 문제인 겁니다. 이쯤 되면 예상하셨겠지만 일본의 노동생산성은 G7 중 최하위입니다. OECD 평균보다는 13% 정도나 낮습니다.

      지난 6월 영국에서 열린 G7 정상회의에서 한국은 정식 초청국으로 참가했습니다. 공식적으로 G7 가입 제의를 받진 않았지만 한국의 G7 가입이 가시화되는 분위기가 조성됐습니다. 노구치 교수는 "상상하고 싶지 않지만 일본이 G7에서 쫓겨나고 한국이 대신 들어와도 뭐라 할 수 없는 상태가 되고 있다"고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일본의 노동생산성은 2013년까지만 해도 한국보다 9%가량 높았습니다. 그런데 불과 6년 새 역전됐습니다. 공교롭게도 이 기간은 일본 경제 부흥을 내세웠던 아베노믹스가 한창이던 기간과도 겹칩니다. G7 일본의 노동생산성 수준이 OECD 평균보다도 훨씬 낮고 경제성장률도 저조한 것은 일본 경제 근간에 문제가 있음을 암시하고 있다고밖에 볼 수 없습니다.

      https://www.mk.co.kr/premium/special-report/view/2021/09/3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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