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능한 일본과 유능한 한국이 재확인, 아프간 탈출 작전

1000

    • 1한일 무역전쟁 2년, 대한민국의 승리로 종결2021/08/26(Thu) 17:56:33ID:g3NTgxOTQ(1/11)NG報告

      日, 수송기 총 3대 파견했지만 구조 0명
      공항까지 자력 이동 요구…아무도 도착 못해
      군사 작전 공개 ‘패착’…탈레반 “日자위대 떠나라”

      일본 정부가 아프가니스탄에 남아 있는 일본인과 아프간인 협력자들을 일본으로 데려가기 위해 언론에 대대적으로 홍보하며 수송기를 급파했지만 희망자들이 공항에 닿지 못해 대피 작업이 진행되지 못했다.

      일본이 수송기를 급파할 때부터 이송 작전을 언론에 공개한 것이 부메랑이 되어 돌아왔다.

      26일 일본 NHK방송은 아프간에 남아 있는 일본인과 대사관에서 일했던 아프간 직원들의 탈출을 위해 자위대 수송기가 25일 밤 카불 공항으로 향했지만 대피 희망자들이 공항에 도착하지 못해 수송이 이뤄지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NHK는 “일본 정부가 대피 작업의 안전성 확보 차원에서 대피 희망자들에게 공항까지는 자력으로 이동하도록 요구했는데, 현지에서 혼란이 계속되고 있어 공항에 도착하지 못한 사람이 적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국이 설계한 비상연락망 '제대로 가동'… 미국이 현지 전세버스 협력

      한국 정부에 협력한 아프간인과 그 가족들을 거의 대부분의 인원을 공항까지 무사히 이동시킨 것과 대조적이다. 우리 정부의 현지인 대피 작전은 작전명처럼 기적에 가까울 정도로 성공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우리 軍은 수송기를 비밀리에 급파했고 외교부와 대사관, 병원, 한국국제협력단(KOICA) 등 기관별로 탄탄히 구축됐던 연락망을 통해 일사불란하게 대피 작업이 진행됐고, 이들은 미국의 협조 하에 버스 6대에 나눠 타 공항으로 이동했다.

      탈레반 대변인은 “공항으로 가는 길이 차단됐다. 아프간인은 그 길로 공항에 갈 수 없고, 외국인만 공항에 가는 것이 허용된다”면서 “아프간인들이 (아프간을) 탈출하는 것이 불쾌하다. 더는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일본 정부의 대피 작업은 미군의 현지 철수 때까지만 진행될 예정이다. 그러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달 말 예정된 철수 시한을 연장하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다.

レス数が1000を超えているためこのスレッドには書き込めませ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