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K는 "전례없는 속도로 감염이 확대되고 있다"고 전했다. 일본 정부는 지난 12일부터 도쿄에 코로나19 긴급사태를 발효했으나 감염 확산을 막는 효과가 별로 없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일본 정부는 사이타마, 치바, 가나가와 등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는 3개 현에 대해서도 지자체의 긴급사태 발표 요청이 있을 경우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올림픽 관련자들의 감염 소식도 계속해서 들리고 있다. 도쿄올림픽·패럴림픽 조직위원회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올림픽·패럴림픽 관계자가 24명 늘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방역 규범집인 '플레이북'을 적용하기 시작한 지난 1일 이후 누적 확진자는 193명이 됐다.
https://view.asiae.co.kr/article/2021072918115961243
'올림픽' 日 코로나 하루 신규 확진 첫 1만명 돌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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