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ARTEMIS 국제 달탐사 계획에 참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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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名無し2021/05/18(Tue) 19:22:38ID:Q0MDgyNjI(1/4)NG報告

      미국 주도 8개국 달 탐사 '아르테미스 연합'에 한국도 참여, 신흥 우주강국 목표

      이르면 19~20일 과기부 장관·NASA 국장 체결 예상
      국장급 회담 마쳐···한미 정상회담 문구에 포함 목표

      한화가 100억원을 투자해 카이스트와 민간 최대 규모의 우주연구센터를 설립하는 등 민간 우주 시대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가 미국이 주도하는 달 탐사 연합체에 참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18일 정부에 따르면 한국과 미국은 ‘ARTEMIS 협정’ 체결에 합의하고, 서명 막바지 준비 단계에 있다. 오는 21일 한미 정상회담 문구에 포함하는 것을 목표로 과학기술부, 외교부가 NASA와 최종 조율하고 있다.

      과학기술부는 한국 항공 우주 연구院이 NASA와 한국형 달궤도선 탑재체(쉐도우캠)에 협력하고 있고, 미국의 달탐사계획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민간 달착륙선 탑재체 서비스(CLPS) 개발에도 한국 천문 연구院이 참여하는 등 이미 한국과 미국의 달 탐사 협력 관계는 깊다.

      이에 대해 NASA는 “(한국의 참여를) 환영한다”며 “(트럼프 행정부가) 급하게 정책을 추진하다보니 그렇게 됐지만 한국과 이미 협력하고 있고, 앞으로 협력 대상국으로도 중요하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창윤 과학기술부 거대 공공 연구 정책관은 “한국은 이미 미국과 달 프로젝트들을 수행하고 있기 때문에 협력에 대한 기본 원칙을 다룬 협약에 한국이 참여하는 것은 당연하다”면서 “그동안 미국과 협의를 해왔으며, 현재 세부 조율만 남았고, 신임 빌 넬슨 NASA 국장과 임혜숙 과기부 장관이 화상으로 협정을 체결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상렬 항우연 원장도 “UAE같은 우주개발 신흥국도 (협정에) 참여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나라도 우주탐사에 대한 의지를 여러번 피력했다”며 “그동안 이야기 했던 부분들이 협정으로 현실화됐기 때문에 우주탐사에서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본다”고 강조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4932660?sid=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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