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경제 예측을 뛰어넘는 회복세, 비관론자들은 또 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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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名無し2021/05/07(Fri) 18:45:56ID:A5NjA5NjM(1/4)NG報告

      저명한 경제 전문 칼럼니스트인 윌리엄 페섹(William Pesek)이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 기고문을 통해 코로나19 사태 후 한국의 경제 회복세를 높이 평가했다.

      5월 1일 ‘또 다시 회의론자들이 틀렸음을 입증하고 있는 한국(South Korea Is Doing It Again: Confounding The Skeptics)’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통해 “1998년 한국은 아시아 금융위기를 첫 번째로 회복해 모두를 놀라게 했고 2000년과 2008년 최악의 닷컴 버블과 리먼 브라더스 사태를 피해갔다. 2013년 신흥시장의 ‘분노 발작’도 마찬가지였다”며 “이제 한국은 중국과 더불어 코로나19 이전의 성장 수준을 회복했다”고 말했다.

      그는 “전 세계적으로 볼 때 개방되고 수출 의존적이며 상당한 규모의 무역 강국인 한국보다 더 나은 경제 풍향계는 없다”며 “한국의 행보는 앞으로 세계 주요국들의 동향이 어떠할지를 가리키는 지표가 된다”고 언급했다.

      특히 “한국의 성장 회복은 중국경제의 성장 회복보다도 오히려 시사하는 바가 더 클 수도 있다”며 “한국의 가장 중요한 대기업인 삼성의 실적을 살펴보면 한국경제의 급속 회복은 놀랄 일이 아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의 1분기 순이익은 1년 전보다 46% 증가했고 삼성 제품에 대한 수요 증대는 삼성에 도움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국가경제를 추동했다며 그는 이렇게 설명했다.

      그는 “한국이 다시 성장하고 있는 지금, 文대통령에게는 경제 개혁의 쉽지 않은 일을 최소한 시작할 기회의 창이 열렸다”며 “文대통령이 이 기회를 이용한다면 한국은 계속해서 비관론자들이 틀렸음을 입증할 것이고 한국경제는 더욱 올라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 윌리엄 페섹(William Pesek)은
      -도쿄 주재 저널리스트, 아시아 경제 및 정책 중점
      -전 Barron's(경제전문지), 블룸버그 칼럼니스트
      -Japanization, 2014 저술

      https://news.v.daum.net/v/20210504193508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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