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니치신문은 "지난해에는 한국 작품 '기생충'이 비영어 작품 최초로 작품상 등 4개 부문을 휩쓸었다"며 "한국 작품이 올해도 존재감을 보여줬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일본 영화가 한국 영화에 크게 뒤쳐졌다며, 그 이유를 분석하는 기사도 나왔다.
일본의 경제 전문지 도요게이자이(東洋經濟)는"'한국에 크게 뒤처진 일본 영화계' 침체의 원인…왜 일본 영화는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평가받지 못하나'라는 제하의 기사에서 일본 영화계의 문제점에 대해 분석했다.
이 신문은 한국 영화가 지난해 기생충에 이어 올해 미나리로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데 대해 "또 다시 쾌거를 달성했다", "한국 영화의 돌풍이 멈추지 않는다"고 평가했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426_0001420336&cID=10101&pID=10100
日언론, 윤여정 수상에 '씁쓸'…"한국영화에 완전히 추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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