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보] 일본인이 자랑하는 미쓰비시 그룹 시가총액, 삼성전자 절반수준에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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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名無し2021/03/28(Sun) 21:40:24ID:U1ODM3NzY(1/1)NG報告

      지난해 창업 150주년을 맞은 미쓰비시 그룹은 사업재편에 소극적이었던 후유증을 앓고 있다.

      미쓰비시중공업, 미쓰비시상사, 미쓰비시UFJ파이낸셜그룹 등 주력 상장사 21곳의 시가총액을 모두 합해도 25조엔 규모로 2004년 창업한 구글(알파벳)의 6분의 1에 불과하다. 삼성전자에 비해서는 절반 수준이다. 삼성전자 주가가 2004년 이후 6배 증가하는 동안 미쓰비시그룹 주력 상장사들은 제자리걸음이었다.

      3대 상장사인 미쓰비시중공업, 미쓰비시상사, 미쓰비시UFJ파이낸셜그룹 모두 주가순자산배율(PBR)이 1배를 밑돈다. 그룹의 가치가 계열사 가치의 합에 못미치는 기업집단 할인(conglomerate discount)에 빠지면서 주가가 만성적인 저평가 상태라는 분석이다.

      컨설팅 회사인 롤랜드 베르가의 가이세 히토시 파트너는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데이터와 소프트웨어 등 무형자산의 가치가 높아지는 시대에 미쓰비시그룹은 국방과 인프라 등 유형자산을 중시하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지 못했다”고 분석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15&aid=000452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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