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Supersonic Anti-Ship Missile For South Korea’s KF-X Breaks Cover
400mm급 공대함 유도탄-II로 알려진 이 미사일은 사거리 500km의 덕티드 램제트 추진을 특징으로 한다. 2026년 실탄시험을 거쳐 2020년대 후반 또는 2030년대 초 대한민국 공군 차세대 전투기 KF-X와 함께 실탄 발사시험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이 미사일은 한국의 미사일 시스템 제조업체인 LIG넥스원이 ADD(국방과학연구소)와 함께 개발 중인 것으로 한국 국내 국방 산업계 소식통이 확인했다. 비공식적인 대한민국 국군 페이스북에 따르면 이 미사일은 대한민국 해군의 무인 초음속 대함미사일과는 별개의 프로젝트다.
한국은 KF-X用Meteor 장거리 공대공 미사일의 획득과 더불어 가시거리(BVR)를 넘는 장거리 램제트 엔진을 독자 개발 중이다.
한국 국방 과학 연구소(ADD) 간행물(국방 과학 기술 플러스 제248호 2020년 2분기)에 따르면 '400mm급 공대함 유도탄-II'에 대해 연구한 핵심 기술이 신형 BVR 공대공 미사일에 적용될 예정이다. '람젯 엔진, 공대함II 미사일 개발을 준비하면서 확보한 데이터링크 기술 등 기술이 200mm 공대공 미사일 국내 개발에도 큰 어려움 없이 적용될 수 있게 됐다'는 것이다.
'400mm' 대함미사일과 '200mm' 공대공미사일은 주성분은 다르지만 같은 설계 개념과 형태를 공유할 가능성이 높다. ADD는 이 같은 '같은 디자인이지만 작은 크기' 접근법을 통해 고체 로켓 추진 미사일 생산과 비교해 상대적 단점으로 지적되는 덕티드 램제트 미사일의 생산 비용을 낮출 것으로 보고 있다.
https://www.navalnews.com/naval-news/2021/02/new-supersonic-anti-ship-missile-for-south-koreas-kf-x-breaks-cover/
KFX, 사정거리 500km의 초음속 공대함 미사일을 탑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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